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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 수정 2021.01.13 20:03
  • 게재 2021.01.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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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동 기자(md@gimhaenews.co.kr)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건축물이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사진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경. 사진제공=김해문화재단


건축디자인 가치 인정받아
38개국 2340개 작품 응모
상위 3% '골드 위너' 수상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건축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2020 Asia Design Prize)'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K-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상이다.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 교수인 요시마루 타카하시 심사위원장 및 전 세계 10개국 40여 명의 대학교수와 디자인 디렉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는 38개국 기관 및 단체에서 총 2340개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미술관이 수상한 '골드 위너(Gold Winner)'는 전체 응모작 상위 3%의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세계도자엑스포가 열리고 있던 시점, 당초 분청사기를 테마로 한 '박물관형 도예촌 건설'에서 계획이 변경돼 '건축 도자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한 바 있다. 건축 도자 전문 미술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요 전시실인 돔하우스, 큐빅하우스는 물론 작가들의 연수관인 세라믹창작센터도 있다.

또한 클레이아크 타워, 아트쉘터 등 예술적 건축물과 함께 야외공간에 설치된 도자조형작품은 미술관이 위치한 진례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주 전시관인 돔하우스의 외벽은 5000여 장의 파이어드 페인팅(Fired Painting)타일로 조성되어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건축 설계를 맡았던 건축가 김경훈 씨는 '본연의 건축을 넘어 인간의 삶을 담는 더 높은 가치를 고민하고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CJ 더센터, 더케이호텔컨벤션센터 등 많은 작품을 만들어냈으며, K-디자인어워드금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생태환경건축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계자는 "최근 미술관에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 인증기관 선정,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금상 수상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지역민들이 미술관을 찾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올해는 아름다운 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에서 마스크를 벗은 환한 미소의 관람객을 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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