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원장 김정기 창원대교수
공고 22일까지·접수 25~2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오는 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위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관위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정기 창원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공관위원은 구점득 창원시의원, 김재구 경남대학교 학생처장(교수), 김주복 변호사, 이재환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주외숙 전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차주목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처장이다.

공관위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어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광역의원 선거구 2곳(고성군 제1선거구, 함양군 선거구)과 기초의원 선거구 1곳(함안군 다선거구)의 후보자 공고·접수 일정을 정했다. 공고는 22일까지며, 접수는 25, 26일 이틀이다.

공천 희망자는 국민의힘 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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