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의원 황현재(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 황현재(더불어민주당)


김해시는 하루 빨리 결단하고 지혜를 모아 '김해형재난지원금' 지원책을 마련해 전 시민들에게 '김해형보편적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
 
병이 나서 아플 때 돈이 없어 못 고치는 것보다 빚을 내어서라도 병부터 고치는 것이 우선이다. 지난해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을 때, 위기 속에서 큰 효과를 냈던 것을 경험했다. 보편적 지급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다시 자영업자들의 매출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본다.
 
지난 연말 의회에서 삭감 처리한 2021년 당초 예산과 재난관리기금, 재난지원금예비비 등을 다시 편성해 설 명절 전에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 소비가 촉진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당부한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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