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1일 LINC+사업을 운영 중인 도내 대학 및 지역 유관기관과 ‘경남지역 스마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남의 스마트 인력양성과 취‧창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인제대, 경상대, 창원대 등 4개 대학과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연구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창원산업진흥원 등 지역 유관기관 7곳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 △현장실습과 체험활동 관련 협력 △협약과 관련한 행사 및 프로그램의 상호 참여와 협력 등 상호 신뢰와 협력 등을 논의했다.
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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