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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로 되살아난 2천년 고도 가야의 얼사진으로 보는 제36회 가야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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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2.04.10 17:12
  • 호수 69
  • 14면
  • 구민주 기자(kmj27@gimhaenews.co.kr)

   
▲ '내 머리가 더 세!' 김해 시외버스터미널 옆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김해전국민속소싸움대회에서 한강급 우승소인 '강양'이 상대 소의 머리를 힘껏 들이박고 있다.
'2천년 가야문화, 빛과 소리로 되살아나다.'

제36회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장 강호용)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김해전국민속소싸움대회, 중소기업박람회, 가야음식경연대회 등이 축제와 동시에 치러졌다. 김해시와 제전위원회는 "자체 점검 결과 5일 동안 축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110만 명을 초과했다"면서 "경전철 이용객 수도 3월 평균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해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싸움소들이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갖가지 기술을 선보이자 관중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3만 명 이상이 소싸움을 구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백두급(751㎏ 이상)에서 '백두'가, 한강급(661~750㎏)에서 '강양'이, 태백급(600~660㎏)에서 '이대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시 농축산과 김정태 주무관은 "대회가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열려 홍보 효과가 컸고,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열려 접근성도 편리했다"며 "다음 대회 때는 관람석과 주차 공간, 화장실 등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가야문화축제의 첫날밤 하늘을 수놓은 오색불꽃.

 

   
▲ '싸움 소는 언제 나오노?' 소싸움을 기다리는 어르신들.

   
▲ '다음엔 무슨 공연이?' 왕관을 만들어 쓴 김해의 아이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 '얼씨구' 진도다시래기의 흥겨운 농악 한마당.

   
▲ 외국인도 함께 즐기는 가야문화축제. 다문화체험존 인도 홍보 부스.

   
▲ '앗! 해반천에 돛단배가!' 시민들이 해반천에서 가야바다놀이를 즐기고 있다.

   
▲ 대성동고분군 언덕 위의 태양문 조형물 위로 아이들이 전통 연을 날리고 있다.

   
▲ '수로 할아버지, 내 소원 좀 들어주세요'. 시민들의 소원이 가득 매달린 소망 등.

 


사진 / 박정훈 객원기자·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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