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가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상패를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펀드 판매절차·사후관리 등 항목 평가
은행권 유일 투자자 보호 노력 A등급



BNK경남은행은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방법론에 입각해 산출된 성과 평가 결과와 분석 자료·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BNK경남은행은 펀드 판매절차(영업점 모니터링)와 사후관리서비스 등 항목별 평가에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하며 투자자 보호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펀드어워즈 행사에 앞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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