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충전모습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소 1기(50Kw) 구축


경상남도의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창원 소재의 도의회 주차장에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급속충전기는 50Kw 1기로 완전 방전시 80% 충전하는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도의회 방문객 및 도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전력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개방형 전기자동차충전소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의회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충전기 설치와 운영을 맡는다.

2월 말부터 전력선 인입 등 기초작업을 거쳐 4월초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