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인제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동상동 전통시장 일대 거리에서 벽화를 그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 '드림티어봉사단' 소속 이주 근로자 30여 명도 참가했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10여 명씩 총 5개조를 이뤄 시장 주변 골목길 벽에 분홍, 파란색 등 각종 색깔의 페인트를 칠하며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벽화작업으로 인해 거리는 더 환해졌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들은 모두 모처럼 뿌듯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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