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은 지난 18일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을 찾아 2천만 원 상당의 나이키 최고급 운동화 200여 켤레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태광실업 장수윤 상무는 "태광실업 창업주인 박연차 회장은 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작은 선물이지만 소외된 아이들이 밝게 성장하는데 작은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실업 임직원 40여 명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도 김해 생림면 도요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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