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인협회(회장 이은호)에서 생림초등학교(교장 정상률) 학생들에게 귀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해문협은 지난 6월 15일 생림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백일장'을 실시하고, 이 백일장에서 뽑힌 글을 엮은 당선작품집 '무척산 느티나무'를 발간했다.

김해문협은 지난 19일 생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문집과 상장·상품을 전달했다. 김해문협은 김해 면 단위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백일장'을 상반기·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당선작품집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귀한 추억을 남겨주고 있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