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다문화 한국어교실 현판식이 지난달 24일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태광실업㈜ 손일재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매년 1천만 원씩 3년동안 다문화 한국어 교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손 대표이사는 "태광실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다문화 가정의 지원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작은 후원이 다문화 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혜영 센터장은 "이번 후원으로 많은 결혼 이주 여성들이 도움을 받게 됐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태광실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실업은 지난해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베트남 도서 3천여 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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