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전경. (사진=인제대)
인제대학교 전경. (사진=인제대)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중 기본연구사업에 19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공학 분야 개인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인제대는 총  24억 9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경남·부산지역 대학 중 3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제대 송한정 산학협력단장은 "본 사업을 통해 풀뿌리 개인기초연구를 변혁적 연구기반으로 확대하겠다"며 "연구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인제대가 부산·경남권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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