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핫 이슈
'김해-세부' 쉽게 갈 수 있겠네!제주항공·에어부산 등 정기노선 잇달아 취항
  • 수정 0000.00.00 00:00
  • 게재 2010.12.14 16:40
  • 호수 1
  • 10면
  • 박진국 기자(gook72@gimhaenews.co.kr)

   
▲ 에어부산
앞으로 김해시민들은 국제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세부를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됐다. 따뜻한 동남아 휴양지로 몰리는 겨울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김해공항에서 세부로 향하는 정기 노선이 잇달아 취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제주항공은 기존의 주 2회 부정기편을 오는 25일부터 정기 노선으로 전환한다. 지금까지 김해~세부 간 정기 노선을 운영 중인 곳은 필리핀 현지 지역항공사인 세부퍼시픽 1곳 뿐이었다.
 
이에 질세라 지난 7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항공 운수권을 획득한 에어부산도 12월부터 주 7회 정기선 운항을 준비 중이다. 에어부산 최판호 상무는 "서울·경기권에서 세부행 탑승객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인천까지 먼 걸음 하는 영남권 승객도 많아 김해공항의 부정기편으로는 이들을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라며 "신혼여행객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학연수 수요도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현지 항공사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정기선을 띄우고 있는 세부퍼시픽에 이어 최근 필리핀 항공에서도 김해~세부 간 노선의 모객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항공사들이 유독 세부 노선에 눈독을 들이는 까닭은 국제선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시장 진입이 쉬운 단거리 노선인데다 신혼여행객 수요가 고정적으로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지 물가마저 저렴해 비수기에는 저가형 상품을 만들어 내기도 쉬워 안정적으로 탑승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9년 4월 넷째 주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9년 4월 넷째 주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비밀글로 설정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