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면에 있는 장유사 신도회에서 성금 3백만 원을 지난달 28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모인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의 긴급 생계비와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장유사 신도회는 2011년 말에도 십시일반 모은 5백만 원을 맡겨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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