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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마을은 오늘밤도 잠 못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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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3.01.15 15:37
  • 호수 107
  • 19면
  • 취재보도팀(report@gimhaenews.co.kr)

대식>>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12·19 보선 당시 '서민의, 정의로운, 깨끗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외쳤다. 그는 한나라당 대표 시절 직설적인 발언으로 뉴스에 자주 올랐다. 도백이 된 그에게 이제 경남 도민들은 '트러블 메이커'나 '뉴스 메이커'가 아닌 '당당한 경남시대'를 여는 '게임 메이커'가 되길 바라고 있다. 건투를 빈다!
 

현주>>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서관 환경은 전국에서 김해가 최고"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시의 지원이 부족하다. 이대로 간다면 최고라는 건 말에 그칠 것 같다"고 걱정을 하기도 한다. '책읽는 도시 김해'를 이루는 기초 조직인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
 

명규>>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지난 주 인제대 대학 측과 교수평의회와 대립 사태를 취재하면서 문득 이 사자성어를 떠올렸다. 인제대가 언론을 대하는 방식이 이와 같았기 때문이다. 불리한 건 철저히 감추는…. 쉬쉬하고 드러내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오해를 살 수 있다. 학교 내부의 누추한 사정들을 알고 있고, 우려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인제대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윤영>> 돈이 아까워서 목욕탕에 안가는거라고 아버지를 원망했다는 손택수 시인. 그가 등짝에 살이 시커멓게 죽은 지게자국을 본 건 당신이 쓰러지고 난 뒤였다. 손 시인의 시 '아버지의 등을 밀며'를 낭송한 이는 "열 번을 읽으며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하다가 눈물이 나서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런 좋은 모임이 김해에서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예린>> 철도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장유면 응달리 용곡마을을 다녀왔다. 주민들은 "밤에 잠이라도 제대로 자고 싶다"고 말했다. 마을 주변에는 신항만배후철도와 남해고속도로가 들어서있기 때문이다. 남해고속도로가 곧 8차선 확장공사를 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몸서리를 치고 있다. 과연, 김해시가 이대로 팔짱만 끼고 있어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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