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지사(지사장 김기종)는 13일 '김해헌혈의 집'에서 이웃사랑 헌혈행사를 했다. 이날 모인 직원 20여 명은 단체헌혈을 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기종 지사장은 "몸에서 피가 빠져나갔지만, 더 큰 보람이 마음을 가득 채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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