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체육회가 최근 관내 저소득·차상위계층 68세대(차상위 장애인 33세대, 한부모가족 35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농협하나로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회현동 체육회는 회장 김성수 외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관내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동안 체육회 회비ㆍ찬조금 등으로 마련된 기금을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관내 각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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