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김해포럼(이사장 이유갑)은 지난 21일 오후 3시 동상동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새희망김해포럼은 산업, 교육·문화, 사회복지, 도시계획, 생활환경 분과 등 활동 범위를 5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로 토론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한 실용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유갑 이사장은 "김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좋은 정책과 중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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