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3일 '무궁화 꿈나르미 순찰대'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무궁화 꿈나르미 순찰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 안팎의 폭력 사각지대를 순찰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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