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김해시지난주에는 오래 전 한 중학교 남학생들이 리어카로 학교까지 흙을 실어 나르는 모습을 신문에 소개했다.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은 신설 학교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의 담장 등을 구축하기 위해 울력을 하는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20대 독자가 "(학생들에게 이런 일을 시키다니)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의아해 했다. 그때는, 그랬다. 남학생들은 리어카를 사용했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여학생들은 세숫대야에 흙이나 돌을 담아 머리에 이고 나르기도 했다. 그때는, 그랬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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