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김해시
70년대 초 동상동 시절의 김해문화원이다. 아담한 단층 건물이었다. 김해문화원이 처음 문을 연 게 1956년 9월이니, 어느덧 반세기를 넘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 생각이 원만해 진다는 이순의 나이로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해문화원의 현실은 정반대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이전투구에다 악질적인 소송전이 난무하는 탓에 '미개원'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옛날을 그리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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