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낙동강 인근에서 안동, 풍산, 수산, 삼랑진, 구포, 하단 등에 선착장이 번창했다. 6·25 전쟁 때는 국군과 유엔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큰 역할을 했다. 비옥한 김해 삼각주 평야는 곡창지대로 유명하다. 구포다리 부근은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으로 어족이 풍부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사진 속의 배는 주낙(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 속에 늘어뜨려 고기를 잡는 도구)으로 고기를 잡는 배였던 것으로 짐작된다.(1959년 김해군 대저면에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옛날 낙동강 인근에서 안동, 풍산, 수산, 삼랑진, 구포, 하단 등에 선착장이 번창했다. 6·25 전쟁 때는 국군과 유엔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큰 역할을 했다. 비옥한 김해 삼각주 평야는 곡창지대로 유명하다. 구포다리 부근은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으로 어족이 풍부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사진 속의 배는 주낙(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 속에 늘어뜨려 고기를 잡는 도구)으로 고기를 잡는 배였던 것으로 짐작된다.(1959년 김해군 대저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