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 장학회(회장 김병철)가 상동면사무소에서 생활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2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동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김병철 회장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에게 "학업에 더욱 매진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동면 장학회는 지난해 4월에 설립돼 관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포천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해시 상동면 장학회(회장 김병철)가 상동면사무소에서 생활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2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동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김병철 회장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에게 "학업에 더욱 매진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동면 장학회는 지난해 4월에 설립돼 관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포천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