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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놀이강일웅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보는 옛 김해 (10)
  • 수정 0000.00.00 00:00
  • 게재 2013.10.01 12:43
  • 호수 141
  • 18면
  • 강일웅 사진작가(midosajin@naver.com)

   
 
놀이기구가 그다지 많지 않았던 농촌에서 아이들은 무엇이든 이용해서 나름대로 즐기며 건강하게 자랐다. 구슬치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숨바꼭질, 제기차기, 연날리기, 말타기…. 한 아이가 삽 두 자루로 말놀이를 하며 갈대로 엮은 담장 곁을 지나고 있다. 좀 더 숙달된 아이들은 삽 한자루로도 최근의 '스카이콩콩'처럼 놀았다. 김해 명지에는 사방에 갈대밭이 많았다. 갈대는 지붕, 울타리, 밭 등 일상생활에 긴요하게 사용됐다. 갈대로 엮어 만든 울타리가 1950년대 우리가 살았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1956년 김해군 명지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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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궁백화 2014-02-21 14:40:28

    스카이 콩콩이라는 놀이 기구의 원조가 삽자루 세워서 올라타고 콩콩거리며 노는거지요!..참 모두가 많이 놀았던 놀이입니다!...추억이 생각나는 멋진 작품입니다!   삭제

    • 황하 2013-10-11 17:55:04

      참으로 귀중하고 멋진 작품입니다. 스카이콩콩의 원조....구슬치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숨바꼭질, 제기, 연, 말타기, 엿치기, 깡통돌리기, 굴렁쇠, 비석치기,땅따먹기,,헤아릴 수 없는 좋은 놀이들, 상상력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이런 놀이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삭제

      • 디오 2013-10-10 20:46:23

        저 역시 삽으로 스카이콩콩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의 어린 시절보다는 한 참 이전의 모습으로 차이가 많겠지만
        오래전의 생활상을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서 추억해 봅니다~~~   삭제

        • 인왕 2013-10-03 10:32:05

          삽자루 세워서 두발 올리고 조심조심 성큼성큼 발을 띠어 봅니다
          현대의 키다리 아저씨의 원조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연습한 후에 애들에게 자랑합니다
          그 뿌듯했던 마음을 그려보며 새삼 미소를 짓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추억의 단편이 이리도 좋은 것임에 감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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