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토)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선보였던 시네마 콘서트와 함께 바이올린의 대표곡인 비발디의 '사계'로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포어스트만 콰르텟(Forstmann Quartet)과 동서양의 경계를 허문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8세 이상. R석 4만원/S석 2만원. 055-320-123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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