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가운데 40대 이상의 비율이 해마다 10%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당뇨병 진료 인원은 2008년 179만 명에서 2012년 221만 명으로 연평균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60대의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환자 분포가 눈에 띄게 많았다. 또 30~40대 증가폭은 남성(308명)이 여성(139명)보다 더 컸으며, 50~60대는 여성(743명)이 남성(596명)에 비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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