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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산단 반대 주민들에게 시민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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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4.01.28 15:01
  • 호수 158
  • 11면
  • 취재보도팀(report@gimhaenews.co.kr)

예린>> 희망의 사전적 의미는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지난 25, 26일 전국에서 3천여 명이 희망버스를 타고 밀양에 모였다.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봉림산단 조성에 반대하는 생림면 산성마을 주변에서 "더 이상 산단 조성을 반대하기 힘들다"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생림면 무척산에 희망을 심어줄 김해시민들의 '희망버스'가 절실한 상황이다.
 

명규>> "배우 송강호가 김해에 왔었다구요? 물 먹었네." 지난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다룬 영화 <변호인>에서 주연을 맡았던 송강호 씨가 진영 봉하마을을 찾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 그의 방문 사실은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송강호와 변호인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기자로서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송강호 씨, 다음에는 <김해뉴스>와 인터뷰 꼭 한 번 해요. 꼭…."
 

현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허웅 선생 기념식에 다녀왔다.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한글을 연구하는 제자들과 후학들이 모인 자리였다. 한글에 관한 한 우리나라의 주요 학자들이 다 모인 것 같았다. 큰 학자 한 분이 닦은 학문의 터전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가늠할 수 조차 없었다. 김해는 허웅 선생 추모기념관의 부지만 마련했을 뿐 아직도 그 결실은 멀어보인다. 허웅 선생이 '김해사람'이었다는 것부터라도 제대로 알려지길 바란다.
 

태우>>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민주주의를 비판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선거를 들었다. 출마자들은 이기기 위해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들은 진위를 구별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최악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정치인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다들 화려한 공약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플라톤의 걱정이 단순한 '기우'에 그치도록 김해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본다.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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