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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 예술과 도시의 페스티벌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개관 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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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1.03.22 11:07
  • 호수 16
  • 11면
  • 박현주 기자(phj@gimhaenews.co.kr)

   
 
미술 강의·미술관 사진전·음악회
추억 공모전·테라코타 전시회 등
오는 26일부터 다양한 행사 개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개관 5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먼저 3월 26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트세인 정영숙 대표와 미술교육학박사 전성수 교수가 각각 '미술관에서 즐거움 찾기', '창의력이 빵 터지는 우리자녀 미술 감상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 대표는 현재 전시기획, 미술비평, 미술강의를 중심으로 작가 매니지먼트, 아트법률, 기업의 전시 공간구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술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 교수는 '창의력이 빵 터지는 미술감상' '야! 미술이 보인다' 등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관련 책 100여 권을 집필한 바 있다.
 
미술관 풍경 사진 100여 점, 영상 1편 등을 통해 개관 초기부터 현재까지 미술관의 기록을 파노라마식으로 선보이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운 미술관 풍경과 미술관이 운영했던 다채로운 사업, 관람객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4월 2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전시관 로비에서 '봄의 세레나데' 주제로 '뚜띠 앙상블(Tutti Ensemble)'이 현악4중주와 금관5중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4월 24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나의 미술관 이야기'라는 주제로 미술관에서 생긴 특별한 경험이나 추억을 공모한다. 우수참여자 5명에게는 커플 도자 체험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테라코타, 그 원시적 미래'전이 8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이탈리아어로 '흙(terra)을 굽다(cotta)'라는 뜻을 가진 테라코타는 흙과 물을 사용해 구조와 기능 유지를 위한 최소의 연료만 산화시켜 조소·도자 등의 미술작품과 기와·벽돌 등의 건축내외장재, 생활용품 등으로 수 만년 동안 이용되고 있는 소재다. 이번 전시는 자연, 인간, 예술, 환경의 네 가지 키워드로 나뉘어 7개국 15명의 현대 도예가, 미술가, 조경디자이너의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돼 테라코타의 재평가와 함께 환경에 대한 재인식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제 미술관은 '자연을 닮은 예술, 예술을 닮은 도시를 꿈꾸다'라는 두 번째 슬로건을 제시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5년은 관람객 편의시설확충, 시민참여콘텐츠 확대를 통해 지역민의 참여와 교류, 그리고 소통을 이끄는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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