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1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 상설전시실 출구 중앙홀에서 '변한 칠기의 보존처리'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경남 창원시 다호리유적 9차 발굴조사(2009.9.16~2010.1.30)에서 출토된 칠기유물의 보존처리과정을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 유물은 원통형 칠기, 원통형 토기, 칠기 부채, 칠초철검이며, 복제품을 함께 전시해 칠기의 원형을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무료. 055-320-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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