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과 김해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분과회장 김복자)가 지난 20일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위촉 및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해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장유1·2지부, 진례·진영·면지부 등 모두 40곳에서 참석했다. 이날 갑을장유병원은 각 어린이집 원장 및 각 지부 회장들에게 2천500여 명 원아들의 예방진료와 응급상황 발생시 지정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BLS) 등의 교육프로그램 및 다양한 특화진료 장비를 소개했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