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회장단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의 역량을 네트워크화해 지역 사회는 물론 학교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겠습니다."
 
지난 23일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고려개발 박명진 회장은 지역 대학의 동창회가 지역 발전에 기여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김해 목화 예식장 4층 특실에서 열린 신임회장 이·취임식에서 박 신임 회장은 "가야대 최고지도자과정 동문들은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동문들의 역량을 한데 묶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야할 때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과 9기 신입 환영 디너파티를 겸해 열렸고 동창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2003년 개설된 가야대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은 김해 지역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지도자 및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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