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진 도의원
실현 가능 정책입안과 대안 제시 중점
주거·교육시설 개선, 구도심 활성화도

동상동, 부원동, 활천동 주민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데 대해 감사한다. 지역 발전에 매진하라는 명령이라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도의원, 정책을 입안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도의원이 되겠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서민 우선의 의정활동을 전개할 생각이다. 먼저 도정의 주인은 도민이자 서민임을 감안해 경남도와 지역 차원으로 나눠 의정활동을 벌이겠다. 이를 위해 상임위 활동, 조례 입법, 도정 질문,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

도 차원에서는 경남도 산하 공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재정 건전화 방안 제시, 일자리 만들기와 청년실업 해소,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늘릴 사회적 기업 확충 및 편의시설 확충, 학교 무상급식 실현, 전통시장 소상공인 살리기,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에 적극 나서겠다.

지역 차원에서는 주거지 개선사업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교통 및 주차 재정비를 통한 구도심 활성화, 첨단디지털 도서관 및 가족문화센터 건립, 교육시설 개선 및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해를 위해서는 활기찬 김해, 신나는 김해,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김해를 위해 진력하겠다. 자연과 더불어 발전하는 도시, 동남경제권의 중심도시, 작지만 강한 힘을 지닌 도시를 실현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 이렇게 하려면 예산이 필요하다. 김해시의 자체예산에는 한계가 있다. 김해시의회 재선의원의 경험, 김해시와 시민사회단체가 인정한 예산·정책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경남도의 예산을 김해로 끌어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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