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해지부 희망나눔 결의
2011-06-28 오성택 기자
이날 결의대회는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소외된 주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20㎏짜리 쌀 100포대를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수릉원과 해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류호경 농협 김해시지부장은 "농촌사랑과 발전이 곧 김해사랑과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농촌 일손 돕기와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 노인 영양식 제공, 환경정화활동 전개 등을 주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