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곤 김해시장과 시청 직원들은 지난 3일 김해시 신어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켐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건조한 봄 날씨가 계속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직접 산불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을 벌임과 함께 겨울철 동안 더럽혀진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 시장은 "한 번의 실수로 산불이 나면 수 십년 가꿔온 산림을 한꺼번에 잃을 수 있다"면서 "등산을 즐기는 시민들은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취사를 해서는 안되며 먹을거리는 도시락으로 미리 준비해올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공무원들은 이날 신어산 등산로에서 각종 쓰레기 수 백 ㎏을 수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맹곤 김해시장과 시청 직원들은 지난 3일 김해시 신어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켐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건조한 봄 날씨가 계속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직접 산불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을 벌임과 함께 겨울철 동안 더럽혀진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 시장은 "한 번의 실수로 산불이 나면 수 십년 가꿔온 산림을 한꺼번에 잃을 수 있다"면서 "등산을 즐기는 시민들은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취사를 해서는 안되며 먹을거리는 도시락으로 미리 준비해올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공무원들은 이날 신어산 등산로에서 각종 쓰레기 수 백 ㎏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