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김해뉴스>에서 열린 제2회 김해시 초·중·고 학교신문 만들기 대회 시상식.
화정초·삼계중, 초·중학부 1등상

<김해뉴스>가 주최한 제2회 김해시 초·중·고 학교신문 만들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우면서 신문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NIE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 초등학교부 1등상은 화정초등학교 4학년 조정윤·이찬민·표중하 팀이 차지했다. 중학교부 1등상은 삼계중학교 2학년 박송미·박경령·권다은·이지연·임연주의 '팔딱팔딱' 팀에게로 돌아갔다. 고등학교부 1등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광우 <김해뉴스> 사장은 "신문을 만들 때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고 정확하게 글을 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을 보았다. 그 경험이 여러분을 더 성장시킬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병찬 편집부장은 심사평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육하원칙에 맞춰 썼는지, 기사를 잘 편집했는지 등 신문의 요건을 살폈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초등학교부/1등상(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화정초 4학년 조정윤·이찬민·표중하, 2등상(김해뉴스 사장상) 화정초 5학년 구현서·3학년 구현우, 3등상(김해뉴스 사장상) 능동초 4학년 김윤주·박연민·이예진·조연우·조원빈, 능동초 4학년 조인하·이한솔·이희원·박서연·최재혁, 능동초 4학년 한다원·고정훈·김재은·김호태·김태정

△중학교부/1등상 삼계중 2학년 박송미·박경령·권다은·이지연·임연주, 2등상 삼계중 2학년 김민지·오영주·임승주·정지원·김혜연, 삼계중 2학년 윤지민·조민경·이어진·권순정·류수연, 진영여중 3학년 이나윤·조인영·최성아, 3등상 경운중 1학년 고하은·박소현·권아현·손단비.

김해뉴스 /박현주 기자 ph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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