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중학교(교장 조재홍)는 지난 14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담양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 행사는 작가와 작품 속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가사문학관에서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 등 18편의 가사를 감상했다. 소쇄원에서는 대나무, 매화를 비롯한 수목과 석청포도, 창포 등의 초본류들을 둘러봤다. 죽록원에서는 2.4㎞ 산책로에서 죽림욕을 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가야중학교(교장 조재홍)는 지난 14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담양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 행사는 작가와 작품 속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가사문학관에서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 등 18편의 가사를 감상했다. 소쇄원에서는 대나무, 매화를 비롯한 수목과 석청포도, 창포 등의 초본류들을 둘러봤다. 죽록원에서는 2.4㎞ 산책로에서 죽림욕을 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