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중학교(교장 이구지)는 지난 9~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위안부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회가 중심이 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였다. 학생회는 학생들에게 위안부의 역사, 위안부와 관련된 일본의 생각, 수요 집회 등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 뒤 간단한 퀴즈를 풀게 했다. 학생들은 학생회가 준비한 희망의 나무에 지장을 찍어 꽃을 피우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율하중학교(교장 이구지)는 지난 9~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위안부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회가 중심이 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였다. 학생회는 학생들에게 위안부의 역사, 위안부와 관련된 일본의 생각, 수요 집회 등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 뒤 간단한 퀴즈를 풀게 했다. 학생들은 학생회가 준비한 희망의 나무에 지장을 찍어 꽃을 피우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