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초등학교(교장 장종대)는 지난 9일 이맹우 김해교육장, 최학범 경남도의원, 김명식 김해시의원 등과 동창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새 급식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작초는 시설비 4억 1천만 원, 기계·기구 구입비 3천만 원 등 4억 7천400만 원을 들여 급식소를 새로 마련했다. 장 교장은 "낡은 급식소와 시설들을 개선해 급식 위생을 지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친환경식품으로 급식의 질을 향상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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