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초등학교(교장 박우식)는 지난 11일 서울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9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18개 팀이 참가했다. 각 학교의 영상반 학생들은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뉴스 형태로 진행했다. 신명초 학생 9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기를 통해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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