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
김해문화의전당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공연부분에 '2016 GASC 애두름 페스티벌', 전시부분에 '아티스트, 뉴페이스 인 김해'전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애두름 페스티벌은 3~10월에 매달 2회씩 진행된다. '소울 드라이트 아트워크', '맥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지역예술인들의 합동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힙합댄스, 비보이, 밴드 콘서트, 왁킹, 디스코댄스, 하드락, 퓨전 국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뉴페이스 인 김해'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기획전시다. 지역 원로·신진 작가 2명에게 작품 제작비와 전시공간·전시비용을 지원한다. 문의/김해문화의전당(055-320-1205).
 
▶위안부 영화 '귀향' 상영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비상설영화관은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귀향'(15세 관람가)을 상영한다. 오는 10~26일 사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1시,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료/성인 5천 원, 청소년·유료회원·장애인 4천 원 △문의/영상사업팀(055-320-1271).
 
▶클레이아크 진로탐험 교육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지역 청소년단체를 위한 진로탐험교육 일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고, 전시감상·워크숍·체험·발표를 통해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 등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3~10월 중 화~금요일 △신청기간/3~10월 상시 접수 △참가비/1인당 1만 원 △신청 방법/클레이아크 홈페이지(www.clayarch.org) △문의/홍보지원팀 교육담당 주은희(055-340-0717).
 
▶김해문화아카데미 수강 신청

김해문화원은 문화아카데미 수강 신청을 받는다. 강좌는 주로 역사와 문화 탐방 관련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아대학교 사학과 이훈상 교수는 '19세기 후반 한국 문화 지형의 변동과 탈춤의 발전'에 대해 강의한다. 국립김해박물관 김현희 학예실장은 '전시를 통해 보는 국내·외 박물관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분청도자·미술관 이야기'를, 인제대학교 역사고고학과 이영식 교수는 '최근 발굴자료로 보는 가야의 역사·문화', 김해시관광해설사 조은주 씨는 '김해의 읍성을 따라 걷다'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총 9회 강의와 3회 답사가 마련된다. 수강료는 무료. △운영 일시/10일~5월 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모집 기간/오는 4일까지 △인원/선착순 80명 △신청 방법/사무국 방문 △문의/김해문화원(055-326-2646).

김해뉴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