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진초등학교(교장, 노동현)는 지난 2일 신입생 12명과 대진병설유치원 신입생 16명, 학부모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끼가 자라는 으뜸대진 입학식'을 진행했다. 대진초는 그동안 열악한 통학 여건과 공장 난립 등 때문에 학생수가 줄었다. 그러나 학교장, 교직원 외에 지역사회, 학부모, 총동창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 최근 학생수가 다시 늘어나 올해는 4학급에서 5학급으로 증설됐다. 대진초는 총동창회에서 마련한 발전기금으로 신입생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독서대와 책꾸러미, 인라인스케이트와 보호장구 일체 등 푸짐한 입학 선물도 전달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해대진초등학교(교장, 노동현)는 지난 2일 신입생 12명과 대진병설유치원 신입생 16명, 학부모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끼가 자라는 으뜸대진 입학식'을 진행했다. 대진초는 그동안 열악한 통학 여건과 공장 난립 등 때문에 학생수가 줄었다. 그러나 학교장, 교직원 외에 지역사회, 학부모, 총동창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 최근 학생수가 다시 늘어나 올해는 4학급에서 5학급으로 증설됐다. 대진초는 총동창회에서 마련한 발전기금으로 신입생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독서대와 책꾸러미, 인라인스케이트와 보호장구 일체 등 푸짐한 입학 선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