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기초수급자 등
올해 처음 영아 예방접종도 진행


김해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역 의료기관 155곳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김해가 아니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이상 64세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지역 9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독감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작된 6~12개월 영아 대상의 국가예방접종은 지역 26곳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의/김해시보건소(055-330-4481, 7431) 동부보건지소(055-330-4691), 장유건강지원센터(055-4875-4877).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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