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김해삼계 코아루센텀 조감도.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임대수요 풍부 시세차익도 기대”


한국토지신탁이 책임준공하는 김해삼계 코아루센텀은 단지 내 상가와 오피스텔 잔여분을 분양한다.
 
김해삼계 코아루센텀은 김해 삼계동 1505-4 일대 6400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짜리 건물 1개 동 총 312개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23㎡형 120실, 25㎡형 140실, 29㎡형 52실 등 모두 33㎡ 미만 소형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이 마련돼 있다는 게 분양대행사 측 설명이다.
 
김해삼계 코아루센텀 상가는 건물 1, 2층 37개 실이다. 분양 관계자는 "코아루센텀 예정지 인근에 있는 가야대, 장신대 등의 학생과 교직원이 잠재 수요자다. 또 김해일반산업단지, 롯데관광유통단지, 대동첨단산업단지 등의 근로자들을 목표로 하는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의 경우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기본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건물이 삼계동 상업지구 중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3면으로 도로를 접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김해중앙병원, 김해여객터미널, 대형매장이 주변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아루센텀은 입주민의 접근이 편리한 동선을 배치한데다 외부 고객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최적화된 동선을 계획하고 있다. 편의점, 커피숍, 은행, 제과점, 음식점, 패스트푸드, 부동산, 세탁소, 헤어숍 등을 권장업종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해삼계 코아루센텀 분양 측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상업시설, 오피스텔,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 대안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 이자가 실질적으로 마이너스여서 노후자금과 일반투자자금들이 부동산시장에 몰리는 추세다. 최근에는 신규 공급 단지 내 상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삼계 코아루센텀은 오피스텔, 상가 모두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선착순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동김해 IC 인근 삼정동 449에 있다. 문의/1899-7710.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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