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학교(교장 최태석)는 지난달 25일 학교 문천재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김영광 작가 초청 강연을 가졌다. 재능기부자들의 모임인 '끼친' 설립자인 김 작가는 "진로 탐색과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보라"면서 "무슨 일이든 아주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