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는 22일 가야테마파크 사무실에서 '파크 운영위원회' 첫 창립 회의를 열었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테마파크 운영·활성화 방안 개진, 시즌 축제 등 대외 홍보 활동 지원, 기타 파크 발전을 위한 사항 협의 등을 담당한다.

▲ 김해가야테마파크 이홍식 사장이 22일 운영위원회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운영위원회 회의는 3, 5, 8, 11월 분기별 정례회의와 수시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지역의 문화예술계, 봉사단체, 금융계 인사 가운데 전문성, 기여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7명을 뽑았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은 테마파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의견들을 수렴해 더 좋은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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