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16일 부경 개장 12주년 및 빛 테마파크 일루미아 개장 500일을 기념해 '500일 기념 가을맞이 행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8~9시 일루미아 포세이돈 광장에서 1시간동안 진행된다. 행사는 가을밤에 신선한 바람과 잘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다. 감미로운 음악 연주와 심금을 울리는 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후 흥겨운 퍼포먼스로 유명한 '라밤바' 공연팀이 관중을 사로잡게 된다. 트럼본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위트 있는 진행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전문 행사 MC 최원진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관객이 참여할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고, 참여고객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여성댄스 공연과 라이브 퍼포먼스 콜라보를 한번에 보여줄 '욜로' 공연팀이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신나는 음악과 댄스 노래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대를 준비했다. 문의/051-253-6666.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