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현풍고가 제52회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프로축구 대구FC U-18팀인 현풍고는 지난 19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청룡기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중동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해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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