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초등학교(교장 이헌동)는 지난 17~19일 전통다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차문화협회 경남지부 이효승, 주영희 전문 사범이 전통다례, 예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1~3학년 학생들은 찻잎 고르기, 차 우려 마시기 등 전통 다례법과 전통문화 이해와 예의범절 등을 배웠다. 이 교장은 "전통다례교육이 학생들에게 자신을 성찰하고 전통과 예절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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