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정장수 대변인.

자유한국당 당직자 26명 선임
장성동 교수, 체육위원장 맡아

내년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장수(사진)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6일 창원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당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행사에서 김한표 19개 위원회 위원장과 대변인·부대변인 등 신임 당직자 2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장수 전 비서실장은 양해영 경남도의원, 노치환 전 지방자치발전위 자문위원과 함께 대변인이 됐다. 김동순 김해시의원은 차세대여성위원장, 장성동 문성대 겸임교수는 체육위원장이 됐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신임당직자 명단

△민생정책개발위원장 강기윤 △중앙직능위원회 경남연합회장 진정원 △여성위원장 박금자 △차세대여성위원장 김동 △청년위원장 강석 △미래세대위원장 이종완 △청년자문위원장 황진덕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수영 △홍보위원장 이성애 △장애인위원장 박성호 △대외협력위원장 강기일 △노동위원장 이상철 △실버세대위원장 최재영 △법률자문위원장 이희용 △문화예술위원장 공병철 △교육위원장 박도춘 △체육위원장 장성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장 이성용 △통일안보위원장 김영환 △대변인 양해영·정장수·노치환 △부대변인 이장호·박용안·윤길한·최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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