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청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지난 6일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기증한 의류·도서·가방·장난감 등 총 3천 500여 점의 물품들이 판매됐다. 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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